전체 글1997 (인터뷰) 한대수 “핵문제, 친숙하게 전달하고 싶었다” 올해 들어서 '레전드'를 도대체 몇 명이나 만나는 건가. 장사익, 조용필, 김수철, 양병집... 그리고 이번엔 한대수까지. 정말로 격의 없이 소탈한 성격의 소유자였다. 전설적인 앨범 '멀고 먼 길'과 '무한대'의 주인공을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기뻤다. 그리고 이번 신곡 'Nuke Me Baby.. 2013. 8. 14. 스팅 · 레이디가가…가을바람 타고 돌아온다 어휴~ 팝도 가을에 난리가 나는구나 스팅 · 레이디가가…가을바람 타고 돌아온다 23면| 기사입력 2013-08-14 11:08 | 최종수정 2013-08-14 11:14 스팅, 내달 23일 3년만에 앨범 레이디가가, 11월 정규4집 발표 팀버레이크-에이브릴 라빈 컴백 들국화와 싸이 등 거물급 가수들이 줄줄이 컴백을 예고한 .. 2013. 8. 14. (인터뷰) 안녕바다 “음악 자체로 행복했던 시간 앨범에 담고 싶었다” 들으면 들을 수록 짙은 감성이 폭발하는 멋진 앨범. 그래.. 이런 게 밴드 스스로의 몸에 맞는 음악이지. 버릴 곡 하나 없이 충실하게 잘 만들어진 앨범이다. 그리고 명제와 선제가 Rage의 팬이란 사실에 놀랐다. Rage를 RATM으로 알아듣지 않는 사람과 너무 오랜만에 만나 반가웠다. 안녕바다 .. 2013. 8. 12. (인터뷰) S.L.K. “비움으로써 채워지는 경지의 연주 완성하고파” 베이스 신현권, 기타 이근형, 드럼 김민기... 개개인의 이름 만으로도 일가를 이룬 대한민국의 최정상급 연주자들이다. 당장 집안에 처박혀 있는 아무 앨범을 꺼내 들어도 이들의 이름을 찾는 일이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닐 정도로 말이다. 이들이 뭉쳐 앨범을 발표했다. 이근형 쌤으로부터 .. 2013. 8. 12. 가수들의 싸인은 어떻게 생겼을까? Part-5 그 사이 또 쌓인 싸인 CD들.. 오랜 시간을 공들여 만든 만큼 높은 완성도를 들려주는 존박의 첫 정규 앨범 'Inner Child' 특히 수록곡 'Too Late'는 존박의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자질을 잘 보여주는 멋진 곡이었다. 근데 '방송의 적' 때문에 그런가... 이제 존박의 얼굴만 봐도 웃기다. 이젠 '무한도.. 2013. 8. 11. 조용필 ‘여행을 떠나요’, 후배들에게 긴 음악여행 길 터주다 오우~ 좁아터진 녹음실에 몰려든 많은 뮤지션들. 그리고 그보다 더 많이 몰려든 취재진들. 밤 사이에 진풍경이 벌어졌다. 조용필 ‘여행을 떠나요’, 후배들에게 긴 음악여행 길 터주다 | 기사입력 2013-08-06 08:29 | 최종수정 2013-08-06 08:46 지난 5일 오후 11시를 넘긴 늦은 시간, 서울 대치동의 .. 2013. 8. 6. (인터뷰) 요조 “고민했죠…난 이세상에 ‘쓸모’ 가 있을까” 요조는 이번 앨범을 통해 기존의 이미지에 대한 오해를 벗을 수 있는 실마리를 얻어냈다 잘 만든 앨범이다. 요조 “고민했죠…난 이세상에 ‘쓸모’ 가 있을까” 23면| 기사입력 2013-08-05 11:10 | 최종수정 2013-08-05 11:58 음악적 공백 길어지자 스스로에 대한 확신 흔들려 대중이 떠올리는 이.. 2013. 8. 5. 부산, 록스피릿 살아있네! 난 얼마전 제주도에서 열린 스테핑스톤 페스티벌과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이 록페스티벌의 근본 정신(?)에 그나마 가장 가깝다고 생각한다. 부산, 록스피릿 살아있네! 22면| 기사입력 2013-08-05 11:11 14회 맞은 국내 최장수 록페 다른 록페와 달리 ‘무료’ 고수 상혼에 휩쓸린 록페 과열속 자유.. 2013. 8. 5. (인터뷰) 이창희 미러볼뮤직 대표 “이름만으로도 신뢰할 수 있는 레이블 만들고파” 미러볼뮤직이 없었다면 인디 음악이 다채로워지는데 더 많은 시간이 들었겠지. 이창희 미러볼뮤직 대표 “이름만으로도 신뢰할 수 있는 레이블 만들고파” | 기사입력 2013-08-02 09:33 “이름만 봐도 믿고 앨범을 구입할 수 있는 레이블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미러볼뮤직이란 이름은 이제.. 2013. 8. 2. 이전 1 ··· 189 190 191 192 193 194 195 ··· 2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