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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음악 기사 및 현장/음악 및 뮤지션 기사565

(인터뷰) 연주자의 연주자에 의한 연주자를 위한 기타 제작 외길 정말 오랜만에 이 카테고리에 인터뷰 기사를 포스팅한다. 산업부로 와서 음악 쪽 인터뷰를 하는 방법은 역시 악기 업체를 도는 것이겠지. 인터뷰에 응해준 태영이 형님께 감사를 표하며... 연주자의 연주자에 의한 연주자를 위한 기타 제작 외길기사입력 2015-12-31 08:05 0 추천해요[헤럴드경.. 2015. 12. 31.
(인터뷰) 박주원 “익숙함 속에서 자유로움을 보여주고 싶었다” 진작 만났어야 할 형님인데, 이제야 만났다. 사실 이 형님과 술자리 등 사석에서 몇 번 만나 말을 붙여본 일은 있지만 길게 이야기를 나눈 건 이번 인터뷰가 처음이다. 술자리에선 꽤나 까다롭다는 인상을 받았었는데, 막상 이야기를 나눠보니 이렇게 유쾌한 사람이 또 없다. 또 이 형님이.. 2015. 12. 4.
(인터뷰) 싸이 “해외진출? 얻어걸리면 그때 또 생각해 볼게요” 기자회견장의 규모와 몰려 든 취재진의 숫자만으로도 싸이의 위치를 실감할 수 있었다. 겸손한 듯하면서도 자신감이 넘치고 여유로운 태도와 말투는 여전했다. 불가능한 일이란 걸 잘 알지만, 싸이가 또 빌보드 차트에서 활개치는 즐거운 일이 또 일어났으면 좋겠다. 3년 전 나는 싸이 때.. 2015. 11. 30.
(인터뷰) 한대수 “한국 안 떠나…늘 마지막이란 자세로 무대 설 뿐” 최근 여러 보도(나를 포함)를 통해 한대수 쌤이 한국에서 마지막 공연을 벌인다는 소식이 떴는데, 와전된 부분이 좀 있다. 우선 당장 내년에도 예정된 공연이 있다고 하시니 뭐... 한대수 쌤의 가치는 동년배 '전설'들과는 달리 꾸준하게 창작활동을 벌이고 계신다는 점일 것이다. 앞으로.. 2015. 1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