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쩍 떠나는 여행
(2017.09.29) 욕지도 일주도로에서 만난 풍경
소설 쓰는 정진영입니다
2017. 9. 29. 18:29
할매 바리스타 취재를 위해 욕지도를 찾았다.
비록 출장으로 다녀온 욕지도이지만 취재를 마친 후 섬에서 떠나기 직전에 일주도로를 돌며 곳곳을 촬영했다.
정말 아름다운 곳이었다.
혼자 일 때문에 와서 즐기지 못하고 떠나 너무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