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58 스타와 예명, 예명에 얽힌 다양한 사연들 금요 매거진 지면으로 나가려다가 킬 당하고 온라인으로만 나간 불우한 기사. 하긴.. 지면으로 낼만한 내용은 못 되는 기사다. 스타와 예명, 예명에 얽힌 다양한 사연들 2012-06-30 01:00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이 남자 참 잘 생겼다. 기럭지도 훌륭하다. 이태리 장인이 한 땀 한 땀 손수 .. 2012. 6. 30. (강원도 영월) 죽어서 555년을 산 단종을 만나다 청령포, 장릉 등 단종과 관련된 흔적들을 직접봤을 땐 무덤덤했다. 그런데 기사를 쓰면서 어린 임금의 생애가 문득 사무치게 서글퍼지기 시작했다. 기사가 쓸데 없이 길어지고 있었다. 자르고 냉정함을 유지하느라 애를 먹었다. 죽어서 555년을 산 단종을 만나다 2012-06-28 11:28 유배살이 했.. 2012. 6. 28. (자작곡) 그대가 있는 것처럼 사진은 편집부 선배 집으로 술 먹으러 놀러갔다가 찍은 남산타워. 삼각대 없이 찍었는데도 삼각대를 달은 똑딱이보다 백배 낫군. 2009년에 만든 곡이다. 3년전 여름 술을 진탕 먹은 어느날, 나는 꿈을 꿨다. 나는 꿈속에서 세상을 떠난 연인을 그리워하며 울고 있는 한 여인을 보았다. 마치 .. 2012. 6. 17. (자작곡) 잠들지 않는 그리움 123.wma 2009년에 만든 곡. 사실 이 곡은 통기타 곡으로 만든 곡은 아니다. 머릿 속에서 오케스트라로 편곡된 곡이다. 그리고 여자가 부를 곡이다. 다만 예전처럼 미디 장비도 없고 노래를 부를 여자보컬도 없어서 내가 직접 통기타에 키를 낮춰 불렀다. 위 사진은 지난 2004년 방에서 개폼잡고.. 2012. 6. 7. 이전 1 ··· 10 11 12 13 14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