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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의 추천 앨범

2016년 상반기에 인상 깊었던 앨범 Top 10

by 소설 쓰는 정진영입니다 2016. 5. 29.




한국대중음악상이 심사하는 작품은 전해 12월 1일부터 당해 11월 30일까지 국내에서 발표된 작품이다.


5월이 끝나는 지금 시점에서 상반기에 인상 깊었던 앨범 10장을 꼽아보는 것도 의미가 있을 것 같아서 썰을 푼다. 


처음부터 미친듯이 마음에 들었던 앨범도 있고(ex : 사비나앤드론즈 등), 처음에는 평가절하했다가 나중에 다시 귀에 들어온 앨범도 있다(ex : 정미조, 방백 등)


순서는 가나다순이다. 

하지만 마음속에 순위는 있다.

안알랴줌.



▶단편선과선원들 '뿔'

▶두번째달 '판소리 춘향가'

▶Room306 'At Doors' 

▶방백 '너의 손'

▶빌리카터 'The Yellow'

▶사비나앤드론즈 '우리의 시간은 여기에 흐른다' 

▶아슬(Aseul) 'New Pop'

▶전범선과양반들 '혁명가'

▶정미조 '37년'

▶줄리아드림 '불안의 세계'


p.s. 사진에 아슬의 'New Pop' 피지컬은 없다. 온라인으로만 발매됐더라.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