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엔 누가 '헬로루키'의 주인공이 될까?
즐거운 기다림이다.
신인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 ‘2015 헬로루키’ 3월 1일부터 공모
기사입력 2015-02-28 09:25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EBS ‘스페이스 공감’의 신인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 ‘2015 헬로루키’가 3월 1일부터 공모를 시작한다.
지난 2007년부터 시작된 ‘헬로루키’는 국카스텐, 장기하와 얼굴들, 데이브레이크, 잠비나이 등 현재까지 총 120팀의 쟁쟁한 뮤지션들을 배출하며 신인 뮤지션의 등용문으로 자리 잡았다.
지난해 ‘2014 올해의 헬로루키’ 결선에는 크랜필드, 아즈버스, 파블로프, 권나무, 데드버튼즈, 맨(MAN) 등 6팀이 진출했고 그 중 크랜필드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123@heraldcorp.com
지난 2007년부터 시작된 ‘헬로루키’는 국카스텐, 장기하와 얼굴들, 데이브레이크, 잠비나이 등 현재까지 총 120팀의 쟁쟁한 뮤지션들을 배출하며 신인 뮤지션의 등용문으로 자리 잡았다.
지원 장르에는 제한이 없으며, 지원 자격은 정규 1집 이하의 앨범을 발매한 지 1년이 경과하지 않은 신인에 한한다. ‘스페이스 공감’ 홈페이지(http://www.ebs.co.kr/space/main)를 통해 1차 음원 접수를 받으며, 1차 음원 심사에서 선발된 2팀은 2차 라이브 무대 심사를 통해 ’이달의 헬로루키‘로 선정된다. ‘이달의 헬로루키’ 선정 뮤지션은 상금 100만 원과 홍보 활동을 지원받게 되고, 연말 결선 후보 자격을 얻는다. 이밖에도 ‘스페이스 공감’ 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 기회가 주어지며, 이는 ‘스페이스 공감’의 ‘이달의 헬로루키’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에게도 소개된다.
지난해 ‘2014 올해의 헬로루키’ 결선에는 크랜필드, 아즈버스, 파블로프, 권나무, 데드버튼즈, 맨(MAN) 등 6팀이 진출했고 그 중 크랜필드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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