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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정진영, 뮤지션 데뷔 임박...첫 번째 EP 6월 중 Coming Soon

by 소설 쓰는 정진영입니다 2014. 5. 22.



6월 중 '육지거북'이란 이름으로 EP '오래된 소품' 발매 예정!


모 레이블 대표로 계신 친한 형님 왈 "분명히 네 음악에 허접한 부분이 꽤 있어. 그런데 이것보다 허접한 게 이 바닥에 너무 많아!"

이 말을 듣고 내기로 최종 결심! 


총 5곡(보너스트랙 1곡 포함)의 연주곡이 실릴 계획! 
저예산인 나머지 수록곡 전곡의 작곡과 편곡 및 프로듀싱, 믹싱, 마스터링 직접 담당!! (음악의 질과 녹음 및 연주의 질 보장 못함)
심지어 재킷 사진까지 직접 촬영!!! (화질 보장 못함)
충격과 공포의 그지 깽깽이 한마당!!!!
월드컵 개최 시기 따위는 피하지 않고 앨범을 내는 대인배의 풍모!!!!! (아무도 관심 안 가짐)
소속사 없이 홀로 모든 비용 부담해 제작. 말 그대로 인디의 끝을 보여주마!!!!!!

6월 Coming Soon.... 온라인, 오프라인 동시 발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