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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음악 기사 및 현장/뮤지션들의 싸인 모음

뮤지션들의 싸인은 어떻게 생겼을까? Part-25

by 소설 쓰는 정진영입니다 2015. 8. 29.

시간이 흐르면 자연스럽게 쌓이는 싸인 CD들.

내 가장 중요한 컬렉션이 되고 있는 물건들.




남궁옥분 누님의 광복 70주년 기념 앨범.

가사도 멜로디도 참 좋은 곡들을 담은 앨범인데 너무 묻히고 말았다.

그래서 열심히 나라도 떠들었는데, 그 이후 다른 매체들을 통해 기사들이 더 나가 다행이다.





올 상반기 최고의 팝 앨범이었던 하비누아주 정규 1집 '청춘'.

인터뷰 역시 음악 만큼 즐거웠었다.





올해 들어 유난히 헤비니스 신에 좋은 앨범들이 많이 나왔는데, 그중 하나인 위키드 솔루션스의 'Immortal Invitataion'.

앨범 속지에 싸인 공간을 따로 마련해뒀다는 형님들의 센스!


시작은 밴드의 제일 큰형님인 보컬 박영철 형님.




디아블로의 터줏대감이자 위키드 솔루션스의 멤버인 김수한 형님.




앨범의 프로듀싱을 맡은 만능재주꾼 베이시스트 김인철 형님.




늘 일정이 많은(ㅋㅋㅋ) 드러머 오일정 형님.




하지만 역시 최고의 싸인은 Special Thanks 아니겠나~ 음하하하~





크라티아의 정규 2집 'Broken Culture'.

이래저래 참 어렵게 나온 앨범이다.





역시 싸인의 완성은 Special Thanks!





얼마전 아시안체어샷 희남이, 영원이와 만나 정규 1집 'Horizon'에 뒤늦게 싸인을 받았다.






대담하게도 정규 앨범을 더블 앨범으로 내놓은 박강수 누님.

박강수 7집은 듣다보면 마음이 정화되는 음악이 가득 찬 앨범이다.





박강수 누님과 함께 많은 공연을 했던 박창근의 새 앨범 '바람의 기억'

생전의 김광석을 떠올리게 만드는 목소리가 인상적인 앨범이다.





막심 브라비차를 연상케 하는 화려하면서도 팝적인 연주가 돋보이는 피아니스트 최수민 형님의 앨범 'Listen Again'





생활밀착형 가사와 진솔한 창법이 마음에 들었던 호플레이의 앨범 'Wh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