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가 되면 정기적으로 쌓이는 싸인 CD들.
밴드 타카피의 새 앨범 'Beauty-fool'
2017년에 꼭 성대하게 20주년 콘서트를 치르시길...
올 상반기 최고의 앨범 중 하나라고 생각하는 아시안체어샷의 '소나기'.
완성도에 비해 너무 알려지지 않아 안타까운 앨범이다.
올 상반기 정말 인상깊었던 빌리카터의 앨범 'Billy Carter'
날것의 에너지로 가득 찬 역작!
'홍대 쿨' 비치볼트리오의 데뷔 앨범 'Beach Ball Trio'
마링 데뷔 앨범이지 멤버들 모두 이 바닥에서 베타랑들 아닌가.
일렉트릭 기타와 피아노라는 독특한 라인업으로 클래식과 록을 결합한 음악을 들려주는 라피아타.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드문 형태의 음악이다.
2년 전 처음 인연을 맺은 뒤 꾸준히 지켜본 싱어송라이터 신설희.
지난 주 새 앨범 '일상의 잔상'을 발매했는데 기대 이상으로 멋진 작품을 내놓았다.
노라 존스와 데미안 라이스의 결합이라면 오버일까?
바드의 멤버 루빈의 솔로 앨범 '하늘과 닿은 마을'
바드와는 다른 형태의 음악이 인상적이다.
오재철 라지앙상블이 지난해 발표한 앨범 'Time Stamping'
관악 대편성이 압도적인 작품이다.
피아니스트 최수민의 새 앨범 'Listen Again'
권투 선수 출신이란 독특한 이력을 가진 피아니스트이다.
막심 브라비차와 비슷한 형태의 음악을 생각하면 크게 틀리지 않을 것이다.
롱다리 미녀누님 김현정이 내놓은 간만의 신작.
아이돌 마이네임의 네 번째 싱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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