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복합문화공간 에무에서 개막한 '골든인디컬렉션' 사진전과 축하 공연.
최규성 선배는 '골든인디컬렉션'을 통해 다른 언론이 감히 하지 못한 의미 있는 많은 작업을 했다.
지금까지 이보다 열정적으로 깊이 있게 인디 뮤지션들을 조명해준 이가 누가 있었나.
선배 덕분에 빛을 본 뮤지션들이 한둘이 아니지 않나.
한국 대중음악 생태계의 다양성 확보에 선배의 공이 결코 적지 않다.
한참 후배인 나는 그저 선배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부끄러울 뿐이다.
사진전에 대해선 인터뷰(http://hooc.heraldcorp.com/view.php?ud=20150828000584)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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