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싸인 CD는 한달에 10개 내외 정도 모이는 편인데, 이번에는 보름 만에 10개가 모였다.
기획사 없이 홀로 활동하는 뮤지션들이 보내오는 앨범들이 예전보다 부쩍 늘어서 일 것이다.
다른 CD들도 소중하지만, 그들의 싸인 CD가 다른 CD보다 더 각별하게 느껴지는 것은 어쩔 수 없다.
한대수 쌤 1집 발매 40주년 기념 헌정 앨범 LP에 받은 싸인.
신승훈 형님 정규 11집 'I AM... & I AM'
파울로시티 'Fuzzy Nation', 'Imaginary Line' 합본 앨범.
트리키네코 정규 1집 '모든 계절의 밤'
힙합에선 보기 드문 여성 프로듀서 시로스카이의 첫 정규 앨범 'La Lecture'
싱어송라이터 소영이의 앨범 '스물, 넷'
싱어송라이터 마늘의 미니앨범 '기분 좋은 바람'
다이나믹듀오 정규 8집 'Grand Carnival'
재즈 보컬리스트 이현정의 앨범 'We're Still in Love'
FT아일랜드 이홍기의 첫 솔로 미니앨범 'FM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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