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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쩍 떠나는 여행

(2020.03.21.) 대전에서 만난 봄

by 소설 쓰는 정진영입니다 2020. 3. 22.

아버지를 만나 뵈러 왔다가 길에서 만난 꽃들.

이날 대전 기온은 23도까지 올랐다.

차안이 더웠다.


꽃이 피니 봄이란 걸 몸으로 알겠더라.




매화




큰개불알풀




양지꽃




광대나물




냉이꽃




개나리




진달래




청매화





꽃다지




별꽃





지면패랭이꽃





산수유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