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장편소설 <나보다 어렸던 엄마에게>가 예스24 한국소설 베스트셀러 톱100에 진입했다.
턱걸이인 98위이긴 하지만, 내 소설이 출간한 다음 주에 바로 순위에 오른 건 처음 있는 일이다.
<침묵주의보>는 출간한 지 3년이나 흐른 뒤에야 드라마 <허쉬>의 원작이라는 타이틀 덕분에 베스트셀러 순위에 들어갔다.
<젠가>와 <다시, 밸런타인데이>는 아쉽게도 진입하지 못했었다.
<젠가>는 드라마 판권을 팔았으니 방송을 타는 날이 오면 진입이야 하겠지만, 언제 그런 일이 벌어질지 알 수 없는 노릇이고.
다음 주에 순위에서 바로 광탈할지도 모르지만, 일단 자랑질부터 하고 싶었다.
이게 머선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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