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판타지 문학상 제4회 수상자가 발표됐다.
수상자는 부산에서 수학 선생으로 일하고 계신 구한나리(38) 씨. 당선작은 '아홉개의 붓'.
작년에 제3회 때 나와 공동 수상을 했던 김재석 선생도 부산 분이셨는데 이 분도 부산 분이시다.
내 당선작 '도화촌기행' 이후로 어떤 작품이 수상할까 정말 많은 기대를 했었다.
오늘 회사로 출근해 조선일보 1면을 통해 접한 당선자의 얼굴이 처음인데도 너무나 반가웠다.
언제쯤 책이 시중에 풀릴까? 몹시 기대된다.
반갑습니다! 구한나리 작가님!
심사평 기사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6/13/2012061303218.html
인터뷰 기사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6/13/201206130321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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