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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190

내 애마와 함께... 내 애마 레토나 크루저 2000년식... 작년에 부은 적금의 4분의 1을 털어 구입했는데, 소모품 교체 및 자잘한 수리비로 100만 원 더 추가! 피같은 적금의 3분 1이 이 놈 때문에 날아갔다. ㅜㅜ 그래도... 운전하는 재미가 쏠쏠한 차. 무심코 지내다 오늘, 구입한지 3달이나 지났는 데 녀석과 나는 한 번도 같이 .. 2011. 6. 6.
3월의 마지막 눈 지난 3월 10일 집앞을 뒤덮었던 봄눈 '봄눈과 숙모 채찍은 무섭지 않다'고 했던가... 다음날 봄눈은 언제 내렸냐는듯 사그라지고 아스팔트는 마른 피부를 내보였다. 2010. 3. 16.
KBS 다큐 3일 “별을 따다 - 신림동 고시촌”을 보고 KBS 다큐 3일 “별을 따다 - 신림동 고시촌”을 보고 월요일자 신문 편집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와 TV를 켜며 소파에 앉았다. 마침 광고화면이 끝난 뒤 프로그램화면으로 넘어가고 있는 중이었다. 귀에 익은 내레이션 목소리가 들렸다. 양희은? 양희경? 이어 그보다도 더 익은 풍경들이 브라운관에 비쳤다... 2010. 3. 10.
나도 자가용이 생겼다. 지난 2월 16일, 3개월의 수습기간이 끝났다. 이제 곧 부서 발령이 날 예정이다. 곧 현장에 투입이 될 텐데 기자라면 자동차가 필수! 어떤 차를 장만해야 하는가 고민을 하다가 동기가 소개해준 중고 자동차 딜러를 통해 경차 한 대를 구입했다. 보험료 포함 300만원도 되지 않는 저렴한 가격! 자잘한 세금 .. 2010. 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