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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음악 기사 및 현장/뮤지션들의 싸인 모음

가수들의 싸인은 어떻게 생겼을까? Part-17

by 소설 쓰는 정진영입니다 2015. 1. 24.

2015년에 처음으로 올리는 각종 싸인 CD들.







드디어 만나 뵌 한국 아트 포크의 전설 김두수 선생님.

김 선생님이 7년 만에 발매하신 따끈한 신보 '곱사무'에 싸인을 받았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김 선생님의 앨범 중 하나인 '자유혼'에도 싸인을~





명곡 '보헤미안'을 담은 3집에도 싸인을!!! ㅜㅜ






나무님(한영애 쌤 별명)이 정말 오랜 만에 발매하신 새 정규앨범 '샤키포'.

힘이 느껴지는 멋진 싸인이다.

특히 이 앨범에 담긴 모든 사진을 찍은 주인공은 우리 회사 선배인 사진기자 박해묵 선배다.

그래서 더욱 의미가 깊다.






한국 록의 큰형님 H2O 6집 'Still Foggy...But'.

최근 멤버들하고 한 잔을 나누다가 싸인을 따로 받았다.





지난해 등장한 대형신인인 아즈버스의 앨범 'MONOmobile'

카리스마 쩔던 우주(보컬, 기타)의 조신한 모습은 낯설지만 즐거웠다.





씨엔블루의 일원에서 솔로로 나선 정용화.

꽤 잘 만든 팝이 담긴 앨범이다.





가야금 연주자 주보라와 국내에선 생소한 악기인 핸드팬 연주자 진성은의 콜라보레이션 앨범.

꽤 흥미로운 음악이 담겨 있다.

 




결성 10년차를 맞은 옥수사진관의 새 앨범 'Candid'

뒤늦게 들었지만 참 좋은 앨범이었다.





얼마전 인터뷰 때문에 만난 경희누님의 싸인.





얼마전 인터뷰했던 재미교포 싱어송라이터 샘옥의 앨범 'Grey'





최근 의미심장한 가사 '커피카피아가씨'로 내게 큰 인상을 줬던 매드클라운.





손성훈... 참으로 오랜만에 듣는 이름이다.





신인 걸그룹 에이데일리.




그룹 NOM의 새 싱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