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걱정만큼 쓸데 없는 걱정이 없다지만, 준수를 보면 애잔해...
EBS ‘스페이스 공감’ 30일 김준수 편 방송…6년만의 지상파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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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EBS ‘스페이스 공감(이하 ‘공감’)’이 오는 30일 밤 12시 10분 김준수 편을 방송한다.
김준수는 지난 2003년 아이돌 그룹 동방신기로 데뷔해 특유의 허스키한 음색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이후 JYJ로 새롭게 활동을 시작한 그는 뮤지컬 배우로 행보를 넓혀 ‘모차르트’ ‘엘리자벳’ ‘드라큘라’ 등 대작들에 잇따라 출연해 제18회 한국뮤지컬대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역량을 인정받았다. 또한 그는 지난 2012년 첫 솔로 앨범 ‘타란텔레그라(Tarantallegra)’, 2013년 2집 ‘인크레더블(INCREDIBLE)’, 올해 3집 ‘플라워(Flower)’를 발표하며 한류 스타로 입지를 다져왔다. 그러나 그는 동방신기 탈퇴 후 JYJ와 솔로로 활동하는 동안 사실상 음악 방송 출연이 막혀 많은 팬들의 아쉬움을 샀다.
곧이어 1시 5분에는 캐나다 출신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스티브 바라캇의 공연이 방송된다. 바라캇은 피아노와 베이스, 드럼의 단출한 편성으로 ‘공감’ 무대에 올라 클래식과 재즈를 결합한 연주를 들려준다.
123@heraldcorp.com
김준수는 지난 2003년 아이돌 그룹 동방신기로 데뷔해 특유의 허스키한 음색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이후 JYJ로 새롭게 활동을 시작한 그는 뮤지컬 배우로 행보를 넓혀 ‘모차르트’ ‘엘리자벳’ ‘드라큘라’ 등 대작들에 잇따라 출연해 제18회 한국뮤지컬대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역량을 인정받았다. 또한 그는 지난 2012년 첫 솔로 앨범 ‘타란텔레그라(Tarantallegra)’, 2013년 2집 ‘인크레더블(INCREDIBLE)’, 올해 3집 ‘플라워(Flower)’를 발표하며 한류 스타로 입지를 다져왔다. 그러나 그는 동방신기 탈퇴 후 JYJ와 솔로로 활동하는 동안 사실상 음악 방송 출연이 막혀 많은 팬들의 아쉬움을 샀다.
곧이어 1시 5분에는 캐나다 출신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스티브 바라캇의 공연이 방송된다. 바라캇은 피아노와 베이스, 드럼의 단출한 편성으로 ‘공감’ 무대에 올라 클래식과 재즈를 결합한 연주를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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