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사이에 또 쌓인 싸인 CD들.
더 모이면 이거로 기획기사를 써볼까 생각 중이다.
이번에는 <싸인왕 정진영>으로 할까.
승철이 형님의 신보 '시간 참 빠르다'
영향력은 없는 스포일러이지만 다음 주 <정진영의 이주의 추천 앨범>이다.
정말 잘 만든 앨범이다.
빌리어코스티가 데뷔 앨범을 냈을 때 처음 인터뷰로 만난 기자가 나였는데, 이번에도 무사히 시장에서 살아남아 나를 만났다.
그런 뮤지션들을 다시 만날 때 반가움은 남다르다.
빌리어코스티 EP '미세매력주의보' 오는 6월 4일 발매 예정. 매우 록킹한 앨범이다.
요즘 이 바닥에서 가장 핫한 밴드 혁오의 새 앨범 '22'
죽인다... 역시 영향력은 없는 스포일러이지만 다음 주 <정진영의 이주의 추천 앨범>이다.
SM 권이사님의 역작! 'Kiss My Lips'
지지난주 <정진영의 이주의 추천 앨범>이었다.
기타리스트 조응민의 데뷔 앨범 'Oriental Fairy Tale'
재즈에 약간 거부감을 느끼는 나도 정말 즐겁게 들었던 멋진 앨범!
싱어송라이터의 솔로 앨범 '지금까지 지내온 것'
차분한 멋이 돋보이는 앨범.
국내 최고의 트롬본연주자인 이한진의 솔로 앨범.
엑소 정규 2집 'EXODUS' 싸인 CD.
FNC엔터테인먼트의 신인 엔플라잉의 데뷔 미니앨범 '기가 막혀' 싸인 CD.
밴드 배드큐피드의 앨범 'Trace'
김장훈이 자필로 작성한 보도자료에 쓴 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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