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올해 들어 자전거로 가장 장거리를 달렸다.
얼추 60km 넘게 달린 듯하다.
길에서 봄꽃은 대부분 사라졌다.
대신 처음 만나는 꽃이 많았다.
처음 만나는 꽃의 이름을 확보하기 쉽지 않았다.
달맞이꽃
고광나무꽃
벼룩이자리
얼치기완두
개구리자리
자주개자리
쇠별꽃
선개불알풀
물칭개나물
연꽃
멍석딸기꽃
수레국화
갈퀴나물
붉은토끼풀
인동초
만첩빈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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