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피아노 반주에 잔잔하게 멋진 남자보컬이 불러야 할 곡이다.
근데 피아노도 없고 멋진 남자 보컬도 없다.
그냥 허접한 통기타 연주에 내 목소리를 올려 스케치 삼아 녹음했다.
- 안녕 - (작사 작곡 : 정진영)
F C D Gm
안녕 너를 만나면 무슨 말들을 해야 하는지
D#dim F
잘 지냈냐고 별일 없었느냐고
Gm Bb C
애써 웃음짓다가 고개를 숙였지
F C D Gm
안녕 거리를 걷다 너를 우연히 마주쳤을뿐
D#dim F
얄궂은 인연 흘러간 추억들에
Gm C
굳어버린 표정들과 보이지 않는 미련에
F C D#dim Dm
돌아갈게 우연히라도 볼 수 없는
Db Bb
잊는 것 조차 잊는 곳에
D#dim Dm
기억의 저편 먼 곳으로
Db Bb A
서글픈 인연은 없다며
Dm
그림자 속에 얼굴을 묻고
C Bb
난 거짓말을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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