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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음악 기사 및 현장/뮤지션들의 싸인 모음

가수들의 싸인은 어떻게 생겼을까? Part-12

by 소설 쓰는 정진영입니다 2014. 6. 21.

그 사이 또 차곡차곡 쌓인 싸인 CD들...





지난해 멋진 EP를 발매한 데 이어 1년 만에 첫 정규앨범 'Knock-On'을 발매한 밴드 바스켓노트.





멋진 기타 연주 실력을 가진 싱어송라이터 박준하.




브로콜리너마저 활동을 잠시 접어두고 솔로 활동에 나서는 윤덕원.

이야기를 하면 할수록 말이 잘 통해 즐거웠던 싱어송라이터다.




부지런히 작품을 내놓는 바닐라 어쿠스틱의 3번째 정규 앨범.




드디어 재주소년의 새 앨범에 박경환에 이어 유상봉의 싸인까지 모두 담았다.

지난 7일 재주소년 콘서트가 끝난 뒤 유상봉을 만나 마저 싸인을 받았다.





청소년 밴드 라피스 라줄리의 싸인.




싱어송라이터 모하의 싸인CD.

고양이를 주제로 다룬 콘셉트 앨범은 국내 최초 아닐까?




올해 상반기 최고의 발견 중 하나! 

정말 대박이었던 밴드 메스그램.

우리나라에서 이 정도 수준의 익스트림 계열 메탈 사운드를 들을 수 있게 되다니.

정말 대단한 앨범이다.




역시 올해 상반기 최고의 발견 중 하나인 바버렛츠.

앞으로 어디까지 클지 정말 기대되는 걸그룹이다. 

이런 음악이면 뮤직뱅크부터 가요무대까지 못 설 무대가 없다. 





역시 올 상반기 최고의 발견 중 하나인 싱어송라이터 이정아.

역대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 중 가장 수준 높은 앨범을 만들어냈다.

생각보다 음악이 잘 알려지지 않는 것이 너무 안타깝다.

개인적으로 올 상반기에 나온 앨범들 중 첫 손을 꼽고 싶은 앨범이다.





마지막으로... 육지거북의 싸인.  ㅋㅋㅋㅋ

이번 앨범의 마스터링을 해준 동생 레인보우99에게 주려고 미리 싸인을 해뒀다.

얼른 줘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