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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음악 기사 및 현장/음악 및 뮤지션 기사565

[Enter 엔터] 뮤즈, 연주만으로 충분히 증명했던 정상의 자리 뮤즈를 특별히 좋아하지 않는데도 정말 인상 깊었던 공연이었다. 고작 트리오(건반 세션이 있었지만)로 이렇게 꽉 찬 사운드를 들려주며 객석을 압도할 수 있다니. 괜히 현재 세계 최고의 밴드가 아니다. [Enter 엔터] 뮤즈, 연주만으로 충분히 증명했던 정상의 자리 기사입력2015.10.01 오전 9.. 2015. 10. 1.
다양한 장르 뮤지션 해외 진출 산파…‘뮤콘’ 10월 2~6일 개최 늦어도 오늘 아침에 올렸어야 할 기사인데, 다른 기사 쓰느라 정신 없어 밀렸다. '뮤콘'을 통해 많은 뮤지션들이 해외로 쭉쭉 뻗어나가길 기원하며... 다양한 장르 뮤지션 해외 진출 산파…‘뮤콘’ 10월 2~6일 개최 기사입력2015.09.23 오후 5:47 기사원문 댓글0[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한국 .. 2015. 9. 23.
[Enter 엔터] 추억과 열정을 되살린 본 조비의 천진한 미소 거두절미하고 감동적인 공연이었다. 예전 같지 않은(예전에도 뭐 그다지) 보컬은 지적할만한 부분이지만, 그것을 상쇄할만한 매력이 넘쳤던 무대였다. 앙코르 마지막 곡으로 'Always' 부를 줄이야... [Enter 엔터] 추억과 열정을 되살린 본 조비의 천진한 미소 기사입력2015.09.23 오전 9:07 기사.. 2015. 9. 23.
[Enter 엔터] 대중 눈높이 맞춤 선언한 ‘톱밴드3’, 과연 성공할까 '톱밴드'가 3년 전 '애국가 시청률'에 많이 데였나 보다. 방송이 나와 봐야 알겠지만, 작심하고 '대중성'에 집중했다는 태도가 엿보였다. 그런데 뮤지션이 작심하고 띄우겠다는 마음으로 곡을 만든다고 그곡이 뜨는 것도 아니고 난해하게 만든다고 뜨지 않는 것도 아니다. 그게 바로 시장.. 2015. 9.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