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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영의 이주의 추천 앨범35

<정진영의 이주의 추천 앨범> 35. 캐스커 ‘그라운드’ㆍ아이유 ‘챗셔’ 外 전자음을 더 강조하면서도 더 따뜻해진 캐스커. 3년 만의 정식 귀환을 축하! 그리고 아이유... 도대체 이 소녀는 어디까지 진화를 거듭할까. 대중음악사상 전무후무한 캐릭터 아닌가? &lt;정진영의 이주의 추천 앨범&gt; 35. 캐스커 ‘그라운드’ㆍ아이유 ‘챗셔’ 外 기사입력2015.10.28 오후 1.. 2015. 10. 28.
<정진영의 이주의 추천 앨범> 34. 없음 분명히 잘 만들어졌다는 느낌이 드는 앨범은 꽤 있었는데 "이거야!"라며 꼽을 앨범은 없었다. 이것은 마치 100점 짜리는 없고 80~90점짜리만 몰려 있는 느낌이랄까? 가끔은 무키무키만만수처럼 어설퍼도 똘끼가 넘치는 앨범을 만나고 싶다. 괜히 앨범을 낸 뮤지션들에게 미안해지는군... &lt;.. 2015. 10. 21.
<정진영의 이주의 추천 앨범> 33. 트램폴린 ‘마지널’ㆍ태연 ‘아이’ 外 요즘 음악 시장에서 일렉트로닉만큼 바라보기에 흥미로운 장르도 드물다. 각 뮤지션들마다 이렇게 서로 다른 개성의 음악을 들려주는 장르가 또 있나 싶다. 트램폴린은 일렉트로닉으로 표현할 수 있는 영역을 한 발짝 더 넓혀 준 것 같다. 그리고 태연... 우와 이렇게 잘 부르는 보컬이란 .. 2015. 10. 14.
<정진영의 이주의 추천 앨범> 32. 아이엠낫 ‘Whoami’ㆍ메써드 ‘Abstract’ 外 흉작이었던 지지난주와는 달리 지난주에는 정말 좋은 앨범들이 많았다. 이번 기사에 '살짝 추천 앨범'으로 언급된 앨범들은 다른 주에 나왔다면 모두 비중을 더 크게 다뤘을 앨범들이다. 좋은 앨범이 쏟아져 나오는 건 즐거운 일지만, 어떤 앨범에 힘을 줘서 기사를 써야할지 그 어느 때.. 2015. 9.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