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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33

내 인생 최고의 득템 조용필과 위대한탄생의 리더이자 기타리스트인 최희선 큰 형님이 얼마전 내게 자신이 쓰던 기타를 주겠다고 말씀하셨다. 나는 그게 무슨 말씀이냐며 손사래를 치면서도 설마 정말 주시려고 그러는 건가 싶었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14일 오후 7시 올림픽 체조경기장에.. 2013. 12. 15.
생각보다 즐거웠던 DJ체험 11월 14일 오후 7시 30분부터 10시까지 여의도 IFC 엠펍에서 DJ를 맡았다. 뮤지션, 평론가 등 음악 종사자들이 매일 밤 돌아가면서 DJ를 보는데 어찌하다보니 나도 DJ를 하게됐다 엠펍 정문의 모습 내 이름을 이 곳에서 보니 기분이 묘했다. I'm Club DJ. I'm DJ Koo!가 아니라 정진영. 내가 지난 1년간 .. 2013. 11. 15.
歌王은 빛났다 역시 '가왕' 조용필이다. 록 넘버 중심으로 이뤄졌던 한국과 레퍼토리가 거의 차이가 없었다. 15년만의 공연이란 이유로 추억팔이 따윈 결코 하지 않는 뚝심이 돋보이는 공연이었다. 특히 닷이미지라는 장비는 정말 신기했다. 이런 형태의 장비가 있었다니.. 헐~! 희선이 형님 연주를 일본.. 2013. 11. 8.
패티김 · 최백호 · 조영남…‘나이 잊은 열정’ 또다른 추억이… 올해엔 유난히 노장들의 대형공연이 많이 열리네.. 패티김 · 최백호 · 조영남…‘나이 잊은 열정’ 또다른 추억이… | 기사입력 2013-10-17 11:12 조영남 데뷔 45주년 가곡 무대 패티김은 현역 마지막 콘서트   송창식·이장희·최백호·한영애 내달 ‘사인사색’ 특별 공연도 올 가을 음.. 2013. 10.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