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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투데이107

지난 5월 2일 문근영 양 팬미팅에서 --> 2009년 5월 2일 근영양 생일 팬미팅에서 불러주었던 노래 '잠들지 않는 그리움' 영상 드라마 '바람의 화원'에서 '마지막에 모든 것을 버리고 떠난 윤복이는 과연 어떤 심정이었을까?'를 주제로 노래를 만들었습니다. 예전처럼 미디장비를 가지고 있지 않아 홀홀 단신 통기타 하나만 들고 전 좌석을 모.. 2009. 11. 20.
서울에서 대전까지 두발로 걸어가기 : 첫째날 - 2009년 6월 19일 (Part 2) 나를 거창하게 맞아주는 수원 수원에 들어오자마자 휴게소가 있었다. 휴게소가 있으면 냉커피도 있으리라!! 휴게소 입구에 피어있던 왕고들빼기꽃 내가 원한 것은 이게 아닌데... 얼음이 담긴 편의점표 냉커피인데.. 아쉬운대로 마셨다. 가격은 1000원 오후 6시.. 이제는 저렇게 적혀있어도 믿지 않는다... 2009. 11. 20.
서울에서 대전까지 두발로 걸어가기 : 첫째날 - 2009년 6월 19일 - 2009년 6월 19일 - 오전 10시 30분에 일어났다. 잠을 많이 자두어야 걷는데 지장이 없을 것 같았다. 어제 밤 이런 저런 준비를 하다보니 3시 넘어 잠들었으니 부족한 잠을 채워야 했다. 처음에 계획했던 준비물은 다 준비되었는데 자외선을 피하기 위한 얼굴가리개와 뒷목 가리개를 준비 못했다. 원래 어.. 2009. 11. 20.
EBS TV '문학사랑e' 에 소개되었던 자작곡 '창백한 푸른 점' 지난 7월 31일 오후 12시 55분에 EBS TV '문학사랑e'에서 방송된 장이지 시인의 '어깨 너머의 삶'이란 시입니다. 시낭송 배경음악으로 제가 작곡한 '창백한 푸른 점'이라는 곡이 같이 방송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여기에 소개된 시를 감상하면서 정말 가슴이 싸했습니다. 제 아버지의 모습이 .. 2009. 1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