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정진영 기자479 <식물왕 정진영> 27. ‘채송화’ 보며 꽃처럼 살고 싶었네 채송화를 보고도 채송화인줄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 무척 놀랐다. 분명히 그들은 채송화라는 이름을 알고 있었다. 또 채송화를 자주 보기도 했다. 그런데 그들이 본 꽃이 채송화라는 사실은 모르고 있었다. 오버 같지만 뭔가 세상이 잘못 돌아가고 있는 것 같았다. 이 기사는 헤럴드경제 7.. 2015. 7. 30. <정진영의 이주의 추천 앨범> 25. 신설희 ‘일상의 잔상’ 外 지난주는 들을만한 싱글들은 많았는데 괜찮은 앨범은 그리 많지 않았다. 그래서 선택이 더욱 쉬웠다. 확실하게 귀에 들어오는 앨범만 기사로 다루면 되니까. 신설희는 2년 전부터 꾸준히 지켜봐 온 싱어송라이터인데, 이번 앨범을 통해 내 감이 틀리지 않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돼 기쁘다... 2015. 7. 29. <식물왕 정진영> 26. 한여름 화단의 팔색조 ‘수국’ 수국처럼 여자를 닮은 꽃도 드물다고 생각한다. 왜? 그건 기사를 읽어보면 알지~ [식물왕 정진영] 26. 한여름 화단의 팔색조 ‘수국’기사입력 2015-07-23 12:20 | 최종수정 2015-07-23 12:21 0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남자 분들께 묻겠습니다. 곰 같은 여자와 여우같은 여자 중 어느 쪽으로 더 마.. 2015. 7. 23. <정진영의 이주의 추천 앨범> 24. 세이수미 ‘빅 서머 나잇’ 外 세이수미의 새 앨범 'Big Summer Night'은 정말 휴가 같은 앨범이었다. 듣는 것만으로도 설렘을 주는 독특한 분위기가 정말 마음에 들었다. 당장 광안리를 찾아가보고 싶을 정도로 말이다. 지난 주에 발매된 앨범을 들으며 안타까웠던 것은 몇 번을 반복해 들어도 감흥이 오지 않는 앨범들이 .. 2015. 7. 22.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1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