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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정진영26

(인터뷰) '첫눈이 온다구요' 이정석 “같은 곡도 어제 다르고 오늘 다른게 음악” 해마다 겨울이면 가장 많이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곡 중 하나인 '첫눈이 온다구요' 그 주인공인 가수 이정석이 새 싱글을 냈다. 사실 나는 앨범에서 싱글로 넘어가는 음악 시장에 대해 많은 불만을 가지고 있었다. 얼마전 이지형이 더블 앨범을 발표했을 때엔 정말 얼마나 칭송을 하며 .. 2013. 2. 26.
무모한 도전이 낳은 가능성의 씨앗…십센치, 인디 밴드 최초 체조경기장 공연 성료 정말 놀랐다. 함께 공연을 봤던 음악 담당 기자 선배들도 놀랐다. 이 정도일줄은 몰랐다. 정말 대단했다. 이 날 공연이 앞으로 공연계에 엄청난 변화를 불러 일으킬 것 같다. 과연 어디까지 갈지 궁금하다. 무모한 도전이 낳은 가능성의 씨앗…십센치, 인디 밴드 최초 체조경기장 공연 성.. 2013. 2. 25.
(인터뷰) 김경호 “부드러움과 강렬함의 공존…그 매력에 빠질 준비됐습니까?” 드디어 만났다. 18년 만이다. 내가 김경호란 이름을 접한 곳은 1995년 하이텔 메탈동호회 게시판이었다. 몇몇 사람의 입소문 속에서 김경호는 어마어마한 보컬이었다. MP3도 없던 시절, 나는 김경호의 1994년 데뷔 앨범을 찾기 위해 대전의 거의 모든 레코드샵을 샅샅이 뒤졌다. 아직도 나는 .. 2013. 2. 23.
(인터뷰) 노브레인 “한 번도 없었을 신선한 무대 꾸며보고 싶었다” 아놔~ 이런 유쾌한 사람들 같으니. 내가 너무 즐거워서 이들을 1시간 반 이상 붙잡아 두고 낄낄거렸다. ‘병풍’ 들의 유쾌한 반란 | 기사입력 2013-02-20 10:05 데뷔 16년만에 뮤직뱅크 첫 출연...보컬습격, 이색 무대연출로 화제 병풍처럼 서 있는 밴드연주자들 무대 내려오면 스태프도 못 알.. 2013. 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