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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정진영26

(인터뷰) 가수 예민, 中 두만강변 어린이 음악 교육 나서 “교과서에 가두는 음악교육 안 된다” 생각해보면 내 차엔 조용필 앨범과 더불어 예민의 앨범이 늘 준비돼 있었다. 난 1집의 '아에이오우', 2집의 '산골 소년의 사랑 이야기'의 감성도 좋지만 3집의 '키요라', 4집의 '기억 속에 그 애가 있었네' 같은 감성이 더 좋다. 5집의 마지막 트랙 '나의 할머니 그녀의 첫 사랑'은 말할 것도 .. 2013. 1. 18.
(인터뷰) 십센치 “무대 위에서 뛰어다니는 십센치 보게 될 것” 홍대 인디밴드 역사상 최초로 올림픽 체조경기장서 단독 공연을 앞둔 십센치. 나 또한 뮤지션을 꿈꿨었고(또 꿈꾸고 있고) 십센치 멤버들과 동년배인지라 인터뷰 내내 질문 이외에도 이런 저런 음악 얘기로 시간가는 줄 몰랐다. 서로가 서로를 디스하는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인터뷰를.. 2013. 1. 16.
<쉼 휴먼다큐> 찔레꽃 · 봄비 · 아버지 · 귀천…한곡한곡이 ‘한편의 모노드라마’ 사이드 기사는 정말 내가 쓰고 싶은대로 썼다. 나만의 장사익 베스트 열 곡! &lt;쉼 휴먼다큐&gt; 찔레꽃 · 봄비 · 아버지 · 귀천…한곡한곡이 ‘한편의 모노드라마’ | 기사입력 2013-01-10 11:50 1995년 1집 ‘하늘 가는 길’부터 2012년 7집 ‘역(驛)’까지 장사익이 17년간 정규 앨범을 통해 .. 2013. 1. 10.
<쉼 휴먼다큐> 뒤늦게 핀 찔레꽃, 소리꾼 장사익 장사익 선생님과의 인터뷰... 음악 담당기자를 맡은 뒤 가장 보람된 순간이었다. 1996년 '찔레꽃'으로 나를 매료시켰던 목소리의 주인공을 직접 눈 앞에서 보고 이야기를 나누는 날이 올 줄이야. 심지어 그 앞에서 기타를 들고 자작곡도 불렀다. 무엇보다도 그의 곡을 모두 알고 있다는 사.. 2013. 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