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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정진영26

좋아서하는밴드 [우리가 계절이라면] 한겨울 홀로 외로운 방을 데우는 보일러 같은 앨범... 좋아서 만든 음악이 건네는 일상의 위안…좋아서하는밴드 첫 정규 앨범 ‘우리가 계절이라면’ | 기사입력 2013-02-15 10:26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잘하는 일과 좋아하는 일, 하고 싶은 일과 해야만 하는 일의 불일치는 괴로운 일이다... 2013. 2. 15.
(인터뷰) 이정봉 “7년이 흘렀어도 가창력만은 자신있어요” 소싯적 참으로 많이 따라 불렀던 노래 중 하나가 '어떤가요'다. (물론 제대로 부를 실력은 못 된다) 내 추억의 한 페이지의 주인공을 만나는 일은 언제나 설레는 일이다. 그는 여전히 오래 전 모습 그대로였다. 목소리 또한 그대로다. 나만 늙었다. 하지만 반갑다. 이번 앨범이 성공적인 복.. 2013. 2. 12.
(인터뷰) 한영애 “무대는 나의 거울…어떤 관객층이 올지 나도 궁금” 무대 위의 카리스마는 실제로 그녀와 마주치는 순간 부드러움으로 변한다. 멋있을 줄 알았는데 아름다웠다. 이런 반전이... 한영애 “무대는 나의 거울…어떤 관객층이 올지 나도 궁금” | 기사입력 2013-02-08 09:01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제가 무대에 올랐을 때, 어떤 관객들이 저를 바.. 2013. 2. 8.
(인터뷰) 유승찬 “‘엄친아 대신 ‘음악청년’ 으로 기억되는 가수 되고파” '엄친아' 선입견이 무섭다. 매우 소탈하며 겸손한... 그러나 음악적 열정만큼은 누구보다 강한 사람. '엄친아' 선입견을 가지고 인터뷰에 임했던 게 미안해서 함께 술 한잔 했다. 유승찬 “‘엄친아 대신 ‘음악청년’ 으로 기억되는 가수 되고파” | 기사입력 2013-02-05 09:26 유승찬이란 이.. 2013. 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