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5일 준면 씨와 함께 다녀온 전주 한옥마을.
전통이 살아있다기 보다 마치 한옥 테마파크 같다는 인상을 주는 공간이었다.
생각보다 폼나게 사진을 찍을 만한 장소도 없었다.
가족, 친구, 연인끼리 가볍게 즐기기엔 좋은 공간이다.
다만 깊은 역사성은 기대하지 말자.
한옥마을을 둘러보기 전 먹은 현대옥 콩나물국밥.
깔끔한 맛이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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