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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후기

윤고은 작가 “우릴 움직이는 건, 아주 큰 에너지가 아니라 잔열일 수도…”

by 소설 쓰는 정진영입니다 2019. 5. 16.
문학 담당 기자가 된 뒤 처음으로 인터뷰를 진행한 작가는 윤고은 작가다.
데뷔 당시부터 늘 작품을 찾아 읽던 작가 중 하나다.
20대 말에 내 꿈이 대산대학문학상으로 등단하는 것이었는데, 당연히 그 꿈은 이뤄지지 않았다.
그래서 대산대학문학상 출신 소설가들을 늘 눈여겨 본다.
윤고은 작가를 비롯해 김애란 작가, 정한아 작가 등 좋은 작가들이 대산대학문학상을 통해 등단을 많이 했다.

마침 윤 작가가 신간을 낸 터라 얼른 만났다.
인터뷰를 넘어 즐거운 노가리 타임이었다.
문화일보 5월 15일자 28면 하단에 기사가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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