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에 만든 곡.
사실 이 곡은 통기타 곡으로 만든 곡은 아니다.
머릿 속에서 오케스트라로 편곡된 곡이다. 그리고 여자가 부를 곡이다.
다만 예전처럼 미디 장비도 없고 노래를 부를 여자보컬도 없어서 내가 직접 통기타에 키를 낮춰 불렀다.
위 사진은 지난 2004년 방에서 개폼잡고 찍은 사진.
- 잠들지 않는 그리움 - (작사, 곡 : 본인)
Bm F#m G D A
또 하루가 지나가고 새벽이 오면
Bm F#m G A Bm
바람에 쓸린 별들이 흩어져 가죠
Bm F#m G D A
밤새도록 뒤척이다 눈을 감으면
Bm F#m G A Bm
시간에 묻은 기억이 되돌아와요
D A G A
다시는 마주칠 수도 없겠지마는
Bm F#m G
추억은 기억 속에 새겨지네요
D A G A
이젠 다시 말할 수도 없겠지마는
Bm F#m G
맺지 못한 이야기는 밀려드네요
D A Bm F#m
어딘가에 모두 잊고 산다면
D A G
하루 하루 지나감은 편안할까요
D A Bm F#m
이젠 쉽게 살아가도 될까요
D A G
버릴 수 없는 기억에 견딜 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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