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말(1998년) 가장 허접한 장비를 가진 시절에 만든 곡.
이 당시 나는 고2였지만 '중2병' 수준의 심각한 생각을 가지고 이 곡을 만들었다.
핑크 플로이드의 광활한 음악 세계와 김수철을 위시로 한 퓨전 국악에 미쳐 있던 여드름 가득한 소년의 치기 어린 곡이다.
이 곡을 만든 지 벌써 14년이 지났다니... 세월 참 빠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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