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중에 내가 만약 결혼을 하게 되면 이런 축가를 하나 만들어 불러보면 어떨까하는 생각에 곡을 만들었다.
근데.. 결혼은 무슨.. 여자도 없는데..
나무처럼 변함없는 마음으로 당신을 지켜주겠다는 뭐 그런 유치한 이야기를 담은 노래다.
그냥 대충 방에서 기타로 스케치만 했다. 2절 가사는 귀찮아서 안 썼다. 생각보다 부르기가 만만치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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