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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음악 기사 및 현장/음악 및 뮤지션 기사565

<명작의 공간>로큰롤을 ‘잉태’ 한 그곳에서 ‘20년 사랑’이 무너졌다 문화일보는 매주 금요일마다 ‘명작의 공간’이란 코너를 연재한다. 이 코너는 아티스트가 등 명작으로 꼽히는 자신의 작품과 그 작품과 관련한 공간을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공간이다. 나는 지금 뉴욕에 계신 한대수 선생님을 떠올렸다. 신문 전면에 걸쳐 아티스트가 직접 글을 써야 하.. 2019. 7. 20.
“음악평론가는 큐레이터… 묻힐 뻔한 좋은 앨범 찾는 게 역할” 서정민갑 선배는 음악평론가 중에서 글을 가장 섬세하게 쓰는 사람이다. 때론 이렇게까지 표현할 필요가 있나 하는 의문이 들 때도 있지만, 음악을 향한 애정이 우선하는 글인 걸 알기에 그저 받아들일 뿐이다. '음악편애'는 서정민갑 선배가 편애하는 앨범 아카이브임과 동시에 좋은 리.. 2019. 7. 18.
버스킹이란? 섭외료 없는 공연의 세련된 새 이름 싱어송라이터 김목인의 책 ‘음악가 김목인의 걸어 다니는 수첩’을 짧은 리뷰 기사로 다뤘다. 텍스트의 양이 부담스럽지 않으면서도, 곱씹어볼만한 내용이 많다. 뮤지션의 창작 과정과 생각을 엿보는 일이 즐겁다. 기사는 문화일보 7월 3일자 27면에 실렸다. 버스킹이란? 섭외료 없는 공.. 2019. 7. 7.
(인터뷰) 알레그로: 지나간 30대 향한 솔직한 감정을 기록했다 일이 바쁘다는 핑계와 게으름이 겹쳐져서 거의 반년만에 뮤지션 인터뷰를 진행했다.인터뷰 대상은 최근 정규 2집을 발표한 싱어송라이터 알레그로다.'웰메이드'란 말이 부족하지 않은 좋은 팝 앨범인데, 피지컬로 나오지 않아 너무 아쉽다. 원문 링크 : https://diffsound.com/%ec%95%8c%eb%a0%88%ea%b7.. 2019. 6.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