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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음악 기사 및 현장/음악 및 뮤지션 기사565

(인터뷰) 잔나비 : 현대적 감각 더한 빈티지 사운드의 매력 웹진 '이명의 필자로 14번째로 만난 뮤지션은 밴드 잔나비이다. 인터뷰를 진행한 지는 꽤 됐는데 역시나 본업 때문에 짬이 쉽게 나자 않아 정리하는데 시간이 좀 걸렸다. 앨범 발매 전부터 잔나비에 대한 소문을 많이 들었다. 라이브를 정말 잘 한다는 소문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배우 황.. 2016. 8. 30.
(인터뷰) 타니모션 : 국악기를 활용한 좋은 ‘팝’을 들려주고 싶었다 웹진 '이명의 필자로 13번째로 만난 뮤지션은 밴드 타니모션이다. 인터뷰를 진행한 지는 꽤 됐는데 본업 때문에 도저히 짬이 나자 않아 정리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렸다. 나는 이번 타니모션의 앨범에 대해 설명을 하는 글을 쓰기도 했다. 그 글의 표현을 빌리자면 "너희들 어디까지 재미있.. 2016. 8. 24.
(인터뷰) 넌 아만다 : 늘어진 듯하면서도 터질 것 같은 청춘의 감정을 노래하고 싶었다 웹진 '이명의 필자로 12번째로 만난 뮤지션은 밴드 넌 아만다이다. 인터뷰를 진행한 지는 꽤 됐는데 휴가를 다녀오느라 정리가 늦어졌다. 넌 아만다는 동생 강백수의 소개를 받아 알게 된 밴드이다. 술자리에서 처음 멤버들을 만나 앨범을 건네받았는데, 앨범에 담겨 있는 음악이 상당히 .. 2016. 7. 17.
(인터뷰) 준원 : 사랑과 섹스를 포기하고 사는 삶이 건강한 삶인가? 웹진 '이명' 필자로 만난 11번 째 뮤지션은 김준원 형님이다. 이 앨범에는 이 형님의 나이로 상상하기 어려운 세련된 음악이 담겨 있다. 언제나 그래왔듯이. 좋은 뮤지션은 결코 쉽게 나이가 들지 않는다. 인터뷰를 진행한 지는 꽤 됐는데, 본업이 바빠 이제야 정리를 마쳤다. 형님의 솔로 .. 2016. 7.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