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음악 기사 및 현장/음악 및 뮤지션 기사565 (인터뷰) 유근호 “버텨내야만 하는 삶…함께라면 행복하지 않을까” 유근호는 1집 때 눈여겨 봤던 싱어송라이터이다. 2년 동안 잠잠해서 궁금했는데 여름에 어울리는 상큼한 음악으로 기지개를 폈다. 이 인터뷰는 헤럴드경제 8월 10일자 25면 사이드에 실린다. 유근호 “버텨내야만 하는 삶…함께라면 행복하지 않을까” 기사입력2015.08.07 오후 12:46 기사원문.. 2015. 8. 7. (인터뷰) 남궁옥분 “내 작은 움직임, 광복 70주년 의미 되새기는 데 도움 되길” 딱 이맘때쯤 하려고 별렀던 인터뷰이다. 두 달 전 남궁옥분 누님의 '봉선화' 가사가 가슴에 사무쳐 <읽는 노래>로 다룬 일이 있는데, 그 일을 계기로 누님과 인연을 맺었다. 당시 누님이 한참 어린 내게 몸 둘 바를 모를 정도로 고마워 하셔서 몹시 부끄러웠다. 이번 앨범은 첫 트랙 '금.. 2015. 8. 7. [취재X파일] ‘밴드’와 ‘퍼포머’ 사이의 어딘가…원더걸스가 갈 길은? 원더걸스가 다른 걸그룹들의 길에게 새로운 길을 터줬으면 하는 바람이다. 그러면 앞으로 정말 더 잘 해야 한다. 앨범에 담긴 음악이 꽤 괜찮은 편이어서 위안을 삼는다. p.s. 티아라, 아니 MBK는 아직 정신 못 차린 것 같다. 원더걸스랑 같은 날 붙은 것도 어이없지만 그런 구태의연한 모습.. 2015. 8. 4. (인터뷰) 신설희 “당신과 나의 일상 보듬는 음악 들려주고 싶어” 내가 신설희와 인연을 맺은 것은 지난 2013년 말이다. 나는 평소 음악을 잘 만들지만 기획사의 버프를 받지 못하는 뮤지션들의 연락을 자주 받는 편이다. 연락이 오는 방식은 가지가지이다. 메일만 달랑 보내는 경우부터 메일에 음원까지 첨부하는 경우, 직접 회사로 CD를 보내는 경우, 전.. 2015. 7. 31. 이전 1 ··· 20 21 22 23 24 25 26 ··· 14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