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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음악 기사 및 현장/음악 및 뮤지션 기사565

(인터뷰) 빌리 카터, 강렬함 속에서 느끼는 자유로움 거두절미하고 지난 상반기에 가장 멋있는 앨범 중 하나였다. 앨범만큼 유쾌한 멤버들의 모습도 즐거웠다. 정규 앨범이라면 더 좋았을 텐데 짧아서 아쉬웠던 앨범이다. 이 인터뷰는 헤럴드경제 7월 13일 29면 톱에도 실린다. 빌리 카터, 강렬함 속에서 느끼는 자유로움 기사입력2015.07.10 오.. 2015. 7. 10.
(인터뷰) 비치볼 트리오 “춤을 추고 싶다면 ‘홍대 쿨’ 어때요?” 한때 매년 여름이면 울려 퍼지던 쿨과 코요태 등 혼성 그룹의 댄스곡들이 사라져 여름 가요계가 심심해졌다. 혼성 그룹 댄스곡에는 잘 생기고 아름다운 아이돌만으로 채워지지 않는 무언가를 채우는 힘이 있었다. 그런데 그게 엉뚱하게도 홍대 인디 신에서 명맥이 이어지는 모습이 눈에 .. 2015. 7. 10.
(인터뷰) 박강성 “모든 세대로부터 ‘노래의 장인’이란 말 듣고 싶다” 가끔 내 음악 취향을 종잡을 수 없다고 말하는 이들이 있다. 내가 나를 모르는데, 난들 너를 알겠느냐? 개취이지만 나는 2015년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노래를 잘 부르는 남자 가수는 박강성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10년 이상 형님의 음악을 즐겨 들어 온 팬인 터라, 이 형님과 마주 앉아 이.. 2015. 7. 3.
(인터뷰) 바이바이배드맨 “변화, 뮤지션들에게 피할 수 없는 과정” 인터뷰는 지난 주에 했는데 지면에 제대로 좀 소개하고 싶어 마감이 늦어졌다. <정진영의 이주의 추천 앨범> 선정작이었으나 지독한 여름감기로 기사를 한 주 쉬는 바람에 기사로 못 다룬 비운의 앨범. 조금은 미안한 마음이 들어서 지면으로 크게 다뤘다. 이 기사는 6월 29일자 29면 .. 2015. 6.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