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30 번지점프를 하다 지난 금요일과 토요일, 나는 나재필 논설위원과 이형규 기자와 함께 충북 제천, 단양으로 '충청의 마을숲'및 트래블 취재를 갔다 나재필 논설위원이 내게 청풍호의 가장 명물은 번지점프대라고 말했다. 지난 98년 꿈돌이동산에서 25m(or 30m?) 높이 번지점프대에서 뛰어내린 경험은 있지만... 청풍호 번지.. 2011. 6. 12. 2011 조선일보 판타지 문학상에 당선됐다. 내 두 번째 장편소설 ‘도원기행(桃園紀行)’이 ‘2011 조선일보 판타지 문학상’ 공동수상작으로 결정됐다. 이미 2주 전 당선통보를 받았지만 그래도 당선 발표는 지면으로 나와야 제 맛 아닌가. 지난 20대 중·후반 시기의 암흑 같은 기억이 주마등처럼 머리를 스쳐 지나간다. 10여 년간 홀로 매달려 .. 2011. 6. 7. 이전 1 ··· 5 6 7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