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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왕 정진영81

<식물왕 정진영> 51. ‘진달래’냐 ‘철쭉’이냐…그것이 문제로다 이번에는 조금 실용적인 내용으로 기사를 준비했다. 앞으로 몇 차례는 이런 형식의 기사를 써볼 생각이다. 매화와 벚꽃과 살구와 앵두, 개나리와 영춘화 등. 이 기사는 헤럴드경제 3월 25일자 26면에도 실린다. &lt;식물왕 정진영&gt; 51. ‘진달래’냐 ‘철쭉’이냐…그것이 문제로다 영문 .. 2016. 3. 24.
<식물왕 정진영-특별편> 도시는 나의 아름다운 정원 &lt;식물왕 정진영&gt; 50회 연재(특별편 제외)를 맞아 뭔가를 해보고 싶어 준비한 기획이다. 이번 특별편은 도시에서 들꽃과 만나는 방법과 친해지는 법에 대한 팁을 소개하고 있다. 새봄을 맞아 도시에서 들꽃과 친해지고 싶다면 참고하면 좋을 것이다. &lt;식물왕 정진영-특별편&gt; 도시는.. 2016. 3. 20.
<식물왕 정진영> 50. 세상에서 가장 낮은 곳을 빛내는 작은 별 ‘별꽃’ 더 이상 음악기자가 아닌 내가 기사로 작게 나마 기명신 대표를 드러낼 수 있는 방법은 이것 뿐인 것 같아서 잠잘 시간을 버렸다. 다시 한 번 기 대표의 명복을 빈다. 이 기사는 헤럴드경제 3월 18일자 26면 사이드에도 실린다. &lt;식물왕 정진영&gt; 50. 세상에서 가장 낮은 곳을 빛내는 작은 .. 2016. 3. 17.
<식물왕 정진영> 49. ‘큰개불알풀’과 ‘봄까치꽃’, 여러분의 선택은? 며칠 전 봄을 확인하러 청계천에 다녀왔는데, 그곳에서 가장 먼저 마주친 들꽃이 큰개불알풀이었다. 큰개불알풀은 양지바른 곳마다 수많은 꽃송이를 피워올리며 봄을 알리고 있었다. 가장 먼저 내 눈에 띈 녀석이니 이 녀석을 기사로 다루는 게 옳겠지. 이 녀석 다음으로 내 눈에 띈 꽃은.. 2016. 3.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