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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33

(충청의 마을숲) 16. 보은 구병리 소나무숲 [충청의 마을숲] 속리산 보다 더 속세와 먼 곳 … 고요한 마을 둘러싼 작은 숲 16. 보은 구병리 소나무숲 정감록에 전해지는 십승지지 명당 … 일제강점기·한국전쟁도 비껴간 곳 맑은 물·공기 건강 누리는 장수촌 … 생태마을로 변신 새로운 명소 각광 데스크승인 2011.07.22 지면보기 | 12면 정진영 기자.. 2011. 7. 21.
(충청의 마을숲) 15. 당진 남산리 소나무숲 거침 없이 너른 들녘 이슬 터는 바람 잦아드는 푸른 숲 15 당진 남산리 소나무숲 데스크승인 2011.07.15 지면보기 | 12면 정진영 기자 | crazyturtle@cctoday.co.kr ▲ 당진군 신평면 남산리는 낮은 언덕을 감싼 소나무 숲의 모양새가 활(弓)을 닮아 궁터(弓攄)라고도 불린다. 궁궐과는 아무런 관련 없고 법정지명에.. 2011. 7. 15.
(충청의 마을숲) 07. 음성 말마리 마을숲 음성 말마리 마을숲 옛 이야기 흐르는 숲 … 아직도 기억하는 사람들 … [충청의 마을숲 07] 데스크승인 2011.05.20 지면보기 | 12면 정진영 기자 | crazyturtle@cctoday.co.kr ▲ 충북 음성군 생극면 팔성리 말마리 마을 숲은 마을의 논과 밭이 다하는 곳에 자리 잡고 있다. 일과를 마친 마을 사람들의 사랑방으로서.. 2011. 5. 20.
(충청의 마을숲) 02.서천 마량리 동백숲 사랑도 이만큼 붉으면 지리 … 오백년 기다린 꽃 등불! [자연으로 가는 관문 충청의 마을숲] 서천 마량리 동백나무숲 데스크승인 2011.04.15 지면보기 | 12면 정진영 기자 | crazyturtle@cctoday.co.kr 봄의 충만한 생기는 개화(開花)로써 증명되는데, 동백은 겨울과 봄 사이의 불분명한 경계에 가장 먼저 파고들어 .. 2011. 4.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