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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의 추천 앨범40

<정진영의 이주의 추천 앨범> 33. 트램폴린 ‘마지널’ㆍ태연 ‘아이’ 外 요즘 음악 시장에서 일렉트로닉만큼 바라보기에 흥미로운 장르도 드물다. 각 뮤지션들마다 이렇게 서로 다른 개성의 음악을 들려주는 장르가 또 있나 싶다. 트램폴린은 일렉트로닉으로 표현할 수 있는 영역을 한 발짝 더 넓혀 준 것 같다. 그리고 태연... 우와 이렇게 잘 부르는 보컬이란 .. 2015. 10. 14.
<정진영의 이주의 추천 앨범> 32. 아이엠낫 ‘Whoami’ㆍ메써드 ‘Abstract’ 外 흉작이었던 지지난주와는 달리 지난주에는 정말 좋은 앨범들이 많았다. 이번 기사에 '살짝 추천 앨범'으로 언급된 앨범들은 다른 주에 나왔다면 모두 비중을 더 크게 다뤘을 앨범들이다. 좋은 앨범이 쏟아져 나오는 건 즐거운 일지만, 어떤 앨범에 힘을 줘서 기사를 써야할지 그 어느 때.. 2015. 9. 23.
<정진영의 이주의 추천 앨범> 31. 없음 지난 5월 첫째 주에 <이주의 추천 앨범> 기사를 쓸때 추천 앨범이 없다고 쓰고 고민을 많이 했었다. 그런데 한 번 해보니 두 번은 크게 어렵지 않더라. 이번주에는 추천 앨범이 없다. <정진영의 이주의 추천 앨범> 31. 없음 기사입력2015.09.16 오후 3:37 기사원문 댓글0[HOOC=정진영 기자].. 2015. 9. 16.
<정진영의 이주의 추천 앨범> 30. 이센스 ‘디 애넥도트’ㆍ조민희 ‘올 더 피플’ 外 음악 취향에 관계없이 좋은 앨범은 좋은 것이다. 이센스의 'The Anecdote'는 들으면 가슴이 끓어오르게 하는 무언가가 있었다. 올 초에 들었던 피타입의 'Street Poetry'와는 또 다른 울림을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조민희의 'All The People' 이 날 것의 따뜻한 질감은 도대체 무엇이다냐.. 오오... <.. 2015. 9.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