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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의 추천 앨범40

<정진영의 이주의 추천 앨범> 23. 사이 ‘화전민의 노래’ 외 사이의 '화전민의 노래'는 내가 올해 들은 모든 앨범들 중 가장 불온한 앨범이다. 그 불온함이 마음에 들어 다른 앨범들에겐 미안하지만 모두 제쳐두고 원탑에 세웠다. &lt;정진영의 이주의 추천 앨범&gt; 23. 사이 ‘화전민의 노래’ 외 기사입력2015.07.01 오후 4:14 기사원문 댓글0[헤럴드경제.. 2015. 7. 1.
<정진영의 이주의 추천 앨범> 22. 안치환 ‘50’ㆍ빌리카터 ‘Billy Carter’ 외 &lt;이주의 추천 앨범&gt;은 내 본래 일과 상관없이 번외로 하는 일이다보니 자꾸 우선순위가 본업에 밀린다. 게다가 무조건 앨범을 다 들어봐야하니까,가장 품도 많이 들어가는 기사이다. 겨우 수요일을 넘기지 않고 마감했지만 조금 찜찜하다. 더 이상 부지런해지기 힘들 정도로 일이 많.. 2015. 6. 24.
<정진영의 이주의 추천 앨범> 21. 하비누아주 ‘청춘’ㆍ솔루션스 ‘노 프라블럼’ 외 하비누아주의 이번 앨범은 올해 들어 가장 인상 깊은 앨범 중 하나이다. 뻔한 주제를 뻔하지 않게 다루는 역량이 대단하다. 2년 전 발표한 미니앨범도 좋았는데 역시.. 솔루션스야 이제 뭐 믿고 듣는 밴드 아닌가? 4인조 밴드로 재편하고 완전한 밴드로 변신한 것도 반갑고, 여름에 어울리.. 2015. 6. 17.
<정진영의 이주의 추천 앨범> 20. 이승철 ‘시간 참 빠르다’ㆍ혁오 ‘22’ 외 지난 주말 준면 씨와 &lt;이주의 추천 앨범&gt; 선정을 두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눴다. 둘 다 혁오의 새 미니앨범 '22'가 정말 죽이는 앨범이라는 데 동의했다. 그러나 이승철의 '시간 참 빠르다'를 두고 둘의 의견이 크게 갈렸다. 내가 장점이라고 생각한 부분이 준면 씨에겐 단점으로 보인.. 2015. 6.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