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곡32 (자작곡) 도시의 밤 정확히 10년 전에 머릿 속으로 멜로디와 가사를 완성한 곡. 밴드 편성으로 연주해야 하는 록넘버인데.. 뭐 그냥.. 그냥 야밤에 되도 않는 보컬과 기타로 스케치만 대충 해놓았다. 제목 : 도시의 밤(작사 작곡 : 나) 차가운 바람은 내게 회색빛 코트를 입히고 도시의 향기를 바르네 더러운 강.. 2013. 12. 10. (자작곡) 아마도 자려고 누웠다가 갑자기 멜로디와 이미지가 떠올라 급히 스케치한 곡. 잠결에 문득 오래전에 헤어진 연인과 함께 찾았던 카페를 다시 찾은 남자의 모습이 떠올랐다. 연인과 마주 앉았던 자리와 커피향이 잊었다고 생각했던 기억을 되살리는 순간.. 멜로디가 흘러나왔다. 작사, 작곡, 허접.. 2013. 12. 1. (자작곡) 숲이 전하는 말 1998년에 만든 곡. 가사도 있던 곡인데 하도 오래돼 기억이 나질 않는다. 후렴구에 "아~직 너무 늦지 않았어"라는 자연을 보호하자는 의미의 건전한 가사가 있던 것 같긴 한데.. 곡의 주제는 뭐.. '자연보호하며 살자'였던 것으로 기억난다. 2013. 10. 15. (자작곡) I'm Just Alone 1999년 여름에 만든 곡. 보컬 곡인데 가사를 까먹었다. 퍼커션도 생각하기 귀찮아서 막 루프를 돌렸던 것으로 기억한다. 14년 전엔 이런 짓도 했었다. 2013. 10. 11. 이전 1 2 3 4 5 ···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