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곡30 (자작곡) Breathe 2000년 1월쯤인가? 한창 프로그레시브록과 엠비언트에 빠져있을 때 만들었던 곡. 핑크플로이드의 동명곡 Breathe에서 제목을 따왔다고 부인하지 못하겠다. 지금 들으니 여러모로 거지 같네.. 2013. 9. 16. (자작곡) 혼돈 세기말(1998년) 가장 허접한 장비를 가진 시절에 만든 곡. 이 당시 나는 고2였지만 '중2병' 수준의 심각한 생각을 가지고 이 곡을 만들었다. 핑크 플로이드의 광활한 음악 세계와 김수철을 위시로 한 퓨전 국악에 미쳐 있던 여드름 가득한 소년의 치기 어린 곡이다. 이 곡을 만든 지 벌써 14년.. 2013. 9. 11. (자작곡) Alone 세기말(1999년) 겨울에 허접한 장비로 만든 곡 원래 가사를 붙인 곡인데 가사가 기억 나지 않는다. 그냥 멜로디만 남아 있다. 크리스마스에 독수공방하는 슬픔을 담은 곡이다. 2013. 9. 11. (자작곡) 고기 먹던 밤 Part 2 세기말(1999년)에 허접한 장비로 만든 연주곡이다. 당시 돼지갈비를 먹다가 너무 맛있어서 감동 받아 곡을 만들었다. 내가 10대 때는 이런 곡들도 만들었구나. ㅋㅋㅋ 기억 새록새록 돋네. Part 2가 있으니 당연히 Part 1도 있다. Part 1은 닭갈비를 먹다 감동 받아 만들었다. 나중에 올릴 생각이.. 2013. 9. 10.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