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기몽 자까의 신작이 요기잉네?
횬재 Hankuk 무낙계에서 최고의 '구라쟁이'는 기몽! 이라는 데 쏜모가지(누구의 것인지 주어는 없다)를 걸지.
요태까지 기몽 자까의 작품을 미앵해왔다.
그럴수록 자까는 도망가뤼요는 굿또 알고 있치.
몬가를 일낀 일겄는데, 그게 Korean인지 quṙān인지 감이 자퓌질 않아.
온통 구라야.
심쥐어 각주에도 구라를 치네?
본인 소설까지 인용해가며?
우끼긴 우낀데, 서글퍼서 우슬 수가 업서.
가굑까지 예사롭지 않치.
종까는 1만6500원에 10% 하륀하면 1만4850원.
고작! 150원 차이로 무료 배송 조껀(1만5000원)에서 삣나가.
이 췍을 온라인 서점에서 무료배송으로 사려면 다른 췍도 인질로 좌봐야 해.
난 한 권만으로도 행보카고 시픙데 왜 나는 햄보칼 수가 업서!
이 말도 안 되는 하륀까는 누구 만든 거야!
하! 젠장 되는 일이 하나도 없허.
그래도 나눈 당시눌 차좌갈 것(소설집 『우리가 당신을 찾아갈 것이다』는 부커상을 받았다)이다.
만냑 구룩케 못하맨...
나눈...
읽눈 재미를 일케 되겠지.
여태까지 그래와꼬, 아패로도 개솤.
나눈... 자유에 모미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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