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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34

(2015.07.10) 성산일출봉, 한화아쿠아플라넷 성산일출봉 부근 진미식당(서귀포시 성산읍 성산리 204) 둘다 무언가 칼칼한 음식을 아침으로 먹고 싶었다. 그렇다면 선택은 간단하지. 갈치조림! 무난하게 맛있는 집이었다. 성산일출봉 앞의 변화는 무척 실망스럽다. 스타벅스, 던킨도너츠 등 프랜차이즈 커피가게가 4개. 이니스프리, 아.. 2015. 7. 18.
(2015.07.09) 환상적인 보말칼국수 아침부터 날씨가 워낙 좋아 일정에 아무런 차질이 없을 줄 알았는데 그것은 착각이었다. 이날 우린 마라도에서 짜장면과 짬뽕을 먹을 계획이었다. 그러나 파도가 심해 마라도로 향하는 배가 모두 결항된 것이다. 직원은 다음 날도 배가 뜰지 장담할 수 없다고 말했다. 하는 수 없이 계획.. 2015. 7. 18.
(2015.07.08) 다시 봐도 즐거웠던 자동차박물관 새벽에 일어나 숙소의 창문을 열자 탁트인 바다가 보였다. 이번 여행에서 가장 걱정한 부분이 날씨였는데 다행히 아침에 날이 갰다. 공교롭게도 우리가 머물던 숙소에는 지역지인 한라일보와 헤럴드경제만 비치돼 있었다. 주재기자도 없는 제주도에서 헤럴드경제를 보게 될 줄이야. 내.. 2015. 7. 18.
(2015.07.07) 제주도로 출발! 여름 휴가를 휴가답게 보내본 기억이 없다. 어쩌다보니 일이 휴가에 뒤따르는 일이 많아 놀아도 놀은 것 같지 않은 휴가가 많았다. 이번에는 그렇게 휴가를 보내지 말아야겠다고 마음만 먹은 상황이었다. 마침 준면 씨의 촬영일정이 통으로 한 주 비는 일이 생겼다. 이때다 싶어 나도 휴.. 2015. 7.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