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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음악 기사 및 현장/음악 및 뮤지션 기사565

(인터뷰) 차가운 전자음으로 펼쳐낸 외롭고 따뜻한 풍경 힙합도 힙합이지만 요즘 음악 시장에서 일렉트로닉만큼 바라보기에 흥미로운 장르도 드물다. 각 뮤지션들마다 이렇게 서로 다른 개성의 음악을 들려주는 장르가 또 있었나? 과장을 보태자면 요즘 일렉트로닉 아닌 음악이 또 있나 싶다. 트램폴린은 일렉트로닉으로 표현할 수 있는 영역.. 2015. 10. 30.
[Enter 엔터] 담담해서 더 애틋했던 사부곡…정성조 1주기 추모 공연 현장 28일 저녁 명동성당 파밀리아 채플에서 정성조 1주기 추모 공연이 열렸다. '마왕' 1주기 때문에 너무 조용히 넘어간 감이 있다. 나도 따로 초대를 받지 못했다면 그냥 지나칠 뻔 했으니 말이다. 기사 제목처럼 담담해서 애틋한 느낌을 주는 자리였다. [Enter 엔터] 담담해서 더 애틋했던 사부.. 2015. 10. 29.
(인터뷰) 신승훈 “프로포즈송 만들었는데 연애할 시간이……” 신승훈의 지금까지 커리어를 송진우의 200승과 비교하면 비슷하려나? 정말 꾸준하게 평균 이상의 좋은 앨범을 내는 멋진 형님 아닌가? 이번 앨범 역시 마찬가지이다. 그렇다고 이 형님이 발라드만 부른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록, 디스코, 재즈, 하우스 등 메탈 빼고 안 한 음악이 없는 형.. 2015. 10. 29.
[Enter 엔터] 신해철, 모두를 대신해 세상에 질문 던졌던 ‘큰형’ 내 사춘기 시절의 영웅 해철이형을 추모하며... [Enter 엔터] 신해철, 모두를 대신해 세상에 질문 던졌던 ‘큰형’ 기사입력2015.10.26 오전 10:46 기사원문 댓글0[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Now We Got A Question For You. What is The Being?(우리는 당신에게 질문이 있다. 존재란 무엇인가? - 넥스트 2집 ‘.. 2015. 10.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