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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음악 기사 및 현장/음악 및 뮤지션 기사565

(인터뷰) 알레그로 “이 노래들은 도시에 사는 나와 당신의 이야기” 이명 필자로서 여섯 번째로 만나 인터뷰를 나눈 뮤지션은 알레그로이다. 나야 그냥 뭐 세훈이형이란 호칭이 익숙하지만. 곧 첫 정규앨범을 발매하는 세훈이형을 만나 인터뷰를 빙자한 술자리를 가졌다. 도시를 노래한 아티스트들은 많았지만, 도시를 따스한 시선으로, 그리고 꾸준하게 .. 2016. 4. 30.
(인터뷰) 팀 엔지니어스 “세상에 음악이 존재하는 한 우리는 영원할 것” 이명 필자로 만난 다섯 번째 인터뷰이는 사운드 엔지니어 그룹 '팀 엔지니어스'이다. 사운드 엔지니어들의 인지도는 음악산업에서 차지하는 역할과 비교하면 말도 안 되게 미미하다.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 회의에서도 엔지니어들을 따로 다룰 필요가 있다는 이야기가 나왔지만, 아직 .. 2016. 4. 4.
(인터뷰) 음악감독 옴브레 “음악 향한 열정 되새긴 것은 무대의 치열함이었다” 이명 필자로서 만난 네 번째 인터뷰이는 음악감독(고래야의 리더로 더 유명한) 옴브레이다. 동갑내기 친한 친구라는 사이를 넘어 대단히 뛰어난 재주를 가진 뮤지션이기에 늘 '리스펙트'를 하는 사이이다. 연극판에선 정말 유명한 음악감독인데 이를 조명하는 인터뷰가 보이지 않아서, .. 2016. 3. 28.
(인터뷰) 레인보우99 “목적지 없는 여행은 아름다웠다” 이명 필자로 만난 세 번째 인터뷰이는 레인보우99이다. 인터뷰(라고 읽고 그냥 같이 술 퍼마시기)를 한지 꽤 됐는데, 바쁘다는 핑계와 게으름으로 기사화가 늦어졌다. 기사 원문 링크는 여기(http://diffsound.com/%EB%A0%88%EC%9D%B8%EB%B3%B4%EC%9A%B099-%EB%AA%A9%EC%A0%81%EC%A7%80-%EC%97%86%EB%8A%94-%EC%97%AC%ED%96%89%EC.. 2016. 3.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