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왕 정진영81 <식물왕 정진영> 28. ‘베롱나무’ 간지럼에 더위의 짜증도 후다닥 서울에 배롱나무가 많은 것을 보고 놀랐다. 원래 추위에 약해서 따뜻한 남쪽 지방에서 주로 자라는 식물인데... 역시 지구온난화 문제 떄문인가... 간만에 배롱나무를 간지럽혀 봤다. 근데 내 손길이 시원치 않은지 잘 움직이지 않더라. 이 기사는 헤럴드경제 8월 7일자 26면 사이드에도.. 2015. 8. 6. <식물왕 정진영> 27. ‘채송화’ 보며 꽃처럼 살고 싶었네 채송화를 보고도 채송화인줄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 무척 놀랐다. 분명히 그들은 채송화라는 이름을 알고 있었다. 또 채송화를 자주 보기도 했다. 그런데 그들이 본 꽃이 채송화라는 사실은 모르고 있었다. 오버 같지만 뭔가 세상이 잘못 돌아가고 있는 것 같았다. 이 기사는 헤럴드경제 7.. 2015. 7. 30. <식물왕 정진영> 26. 한여름 화단의 팔색조 ‘수국’ 수국처럼 여자를 닮은 꽃도 드물다고 생각한다. 왜? 그건 기사를 읽어보면 알지~ [식물왕 정진영] 26. 한여름 화단의 팔색조 ‘수국’기사입력 2015-07-23 12:20 | 최종수정 2015-07-23 12:21 0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남자 분들께 묻겠습니다. 곰 같은 여자와 여우같은 여자 중 어느 쪽으로 더 마.. 2015. 7. 23. <식물왕 정진영> 25. ‘치자’는 행복한 향기로 더위를 이긴다 어떤 꽃의 향기가 가장 향기로울까?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은 다양하겠지만, 치자꽃 향기를 맡은 후에는 정리될 것이다. 한여름 치자꽃 향기는 그야말로 사랑스럽다. <식물왕 정진영> 25. ‘치자’는 행복한 향기로 더위를 이긴다기사입력 2015-07-16 18:13 0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여러.. 2015. 7. 16.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21 다음